1차는 4제출, 2차는 2솔로 합격했다.

 

1차, 2차 모두 거의 구현에 가까운 문제들이었다.

물론, 2차는 1차에 비해 적절한 자료구조의 사용이 요구되었다.

굳이 따지자면 1차는 백준 사이트 기준 실버, 2차는 골드 수준이었던 것 같다. (그래서 더 아쉬웠던 2차였다)

 

매우매우 아쉬운 점은 2차에서 1번 문제를 해결할 때 시간복잡도가 살짝 애매한 것 같아서 후순위로 미루고 풀었는데.. 이게 알고 보니까 카카오 1차 코딩테스트처럼 정답을 바로 알려준다. 

이럴 줄 알았으면 일단 구현해서 제출했지 ㅠㅠㅋㅋㅋ

 

어떤 기준으로 합격컷이 난 건진 모르겠지만.. 일단 4지망에 합격했다.

(1차 + 2차) 결과로 줄을 세웠다는 의견도 있고, 2차에서 많이 푼 사람 - 동점자들 중 먼저 해결한 사람을 기준으로 줄을 세웠다는 의견도 있다.

1차에서 시간이 남아 나름 엣지 케이스도 찾아보면서 코드를 작성했기 때문에, 전자였다면 1지망에 합격하지 않았을까싶다. 그래서 후자가 킹능성 있지 않나.. 라는 의미없는 의견을 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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